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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커리 8 흰검

cjplus03 2024. 10. 19. 11:59

작년에 구했던 커리8 흰검

중창으로 아웃솔을 대신한 .....

리복에서 썼었다고 하던데 이런 방법을....

몇몇 리뷰를 보니 너무 빨리 닳아 없어진다는 의견이 대다수 였다.

 

전반적인 모양은 얄상한데 흰검이라 조던11 콩코드랑 비슷하기도

 

작년에 샀을때 흰색 사진 배경 뒤에서 찰칵

박스

옆모습

정면 - 전체적으로 니트 재질이지만 아디다스의 니트 처럼 쫀쫀하지는 않다 안늘어나는 니트 / 단 설포 부분은 신고 벗기 편하게 늘어나는 니트이다.

토박스 부분 - 참 사이즈가 애매한 녀석이다. 좀 짧다고 하나 270은 발끝이 닿아서 불편, 275는 전체적으로 공간이 좀 있어서 약간 허전

뒷 축 커리 로고

뒷축

힐컵에 별 다섯개와 아이캔두올씽 이니셜 그리고 SC30 이라 적혀 있다.

안쪽 모습

역시 이녀석은 이 샷이 멋있다.

275mm 기준 오른쪽 342g

왼쪽 343g

인솔 - 많이 적혀있다. 그리고 얇아도 너무 얇다. ㅎㅎㅎ 신발이 고가인데... 신경좀 써 주지

너무 얇아

인솔으 떼내면 스트로벨 보드가 보인다 파란색 스트로벨보드 - 이 부분도 말랑 하다.

물론 나같은 경우 이신발을 많이 안신었었기에 아웃솔이 그나마 멀쩡? 하다.

신으면 포근한 착화감 나쁘지 않은 쿠션감 그리고 아웃솔이 유셔형이라 걷는데 편하다.

 

평가 

피팅 - 3/5

좀 애매했다. 270mm - 잘 맞고 좋지만 뛸때 발가락 끝이 닿는다. 이러다 엄지발톱 멍들것 같아서 방출

275mm - 엄지발톱이 닿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공간이 좀 있는 피팅감 포근한 피팅감이다.

이부분이 좀 아쉬웠다.

 

쿠션 - 4/5

쿠션은 좋다. 

혹자는 별로 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포근한 쿠션감이다. 

반발력이 있지는 않고

뛰고 있으면 편안하게 느껴진다.

접지 - 3/5

접지가 젤 그런데...

우선 동네 우레탄 코트의 대부분이 먼지도 많고 상태가 별로라 

이런 곳에서 신고 뛰면.... 가끔 미끄러진다.

순건적인 움직임에서 

특히 최근 신었었던 언더아머 스폰3와 비교했을때 같은 코트에서 커리8은 미끌림이 발생했다.

가격이 거의 두배 인데....

아쉽다.

 

지지력 - 4/5

니트가 늘어나는 재질은 아니다

그러기에 발을 잘 잡아준다.

마치 가죽같은 니트재질 늘어나지 않는 니트

그것 때문에 사이즈를 잘 맞춰 신어야 한다.

 

통풍 - 4/5 

통풍은 나쁘지 않다.

막 시원하지도 않지만 중간 이상은 된다.

 

전반적으로 사이즈와 접지가 아쉬웠던 밧슈다

장점 - 가벼운 무게, 포근한 쿠션

단점 - 비싼 가격, 야외에서의 접지 안좋음, 사이즈 애매함

실내에서는 칼접지 라지만... 어디 우리나라 실내에서 농구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우레탄에선 접지가 갑자기 않좋아 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가격 - 너무 고가 아닌가? 밑창도 없는데..... 

 

커리 팬이긴 하지만 가격좀 낮춰서 발매를 바란다.

하긴 이번에 커리9도 17.9만 이더만....

 

이녀석 일상화로 돌려 신어야 겠다. ㅎㅎㅎㅎ

차라리 농구로는 스폰3가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