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에서 본 리닝 8082 착한가격의 녀석을 구해 봤다. 유혹을 이길 수 없어서 - 가격이 너무 착해서.....운좋게 10만원 안쪽으로 구한 녀석....오늘 왔다 - 아내님 몰래 - 역시 몰래하는게 짜릿해외 배송이라 그런지 박스가 이곳 저곳 찌그러진게 ...사이즈는 정사이즈 us 9 - 참고로 핏은 극강이다. 아놔 .... 중국이 이정도일 줄이야짜잔 드뎌 짜릿한 녀석이... 모습을 드러낸다.근데 이건 뭥미? - 택이냐? 오프화이트 흉내? 이런거 쓰지말고 가격이나 더 낮추지 ㅎㅎㅎ문제의 인솔.... 음 지티컷처럼 몰드로된 인솔인데 요녀석은 탱탱함이 특기다. - 힐쪽에 약간 구겨진 자국은 흠인솔이 중창 역할을 하다보니 헐... 두께가 어마무지 하다.바닥설포 - 혀는 두툼하고 발등 부위는 좀 얇은데 ..
애증의 에어조던 35 로우그 말많던 이클립스 플레이트신발의 안쪽 바깥쪽 꽤 높은부분 까지 올라와 있다.다행히 난 아치 통증은 없었는데 다만 사이즈가 애매해서 275를 신었더니 웬만큼 끈을 꽉 메지 않고서는 발이 좀 헛 돈다는 느낌이었다.그리 꽉 메면 또 발 아치 통증이 스물스물 올라온다.발을 옥죄는 느낌....이게 1년전 느낌 이였다.가만히 보니 이 녀석을 리뷰 하지 않아서 글을 올려보고자 다시 신었다. 근데 그사이 좀 늘어났나 발을 옥죄던 통증은 없고 꽉 조여도 꽤 괜찮은 피팅을 보여준다. 음 그동안 늘어났다 늘어났어 간간히 신긴 했는데 .... 그때마다 꽉 조이면 통증이 저려오곤 했었다.근데 오늘은 넘 편하네.. 헐.... 숙성이 필요한 거냐 ? 와인처럼 ㅋㅋㅋ 22년 10월에 꺼내본 조던 35 로우..
리복 퀘스천 앤써옹의 신발 함 신고 뛰봤다. - 90년대 향수를 느끼며그리고가장 앤써와 기술이 비슷? 아니 더 윈가? 어빙의 카이리 7 과 비교도....난 웬지 카이리는 8보단 7이 더 나은 듯 싶다. 보이는가 더 푸르딩딩한 토 박스올드스쿨 디자인 이지만... 역대급이네 디자인만..ㅎㅎㅎ퀘스쳔 흰파 ... 농구공과 함께현존 최고 테크니션 어빙의 카이리 7과 비교지난번에 구한 리복 퀘스천 흰파이걸 지금에서야 신고 뛰어본다. 그동안 일들이 많아서 시간이 별로 없었더랬다.코로나도 걸리고 그것도 단식중에... ㅎㅎㅎ 어쩐지 살이 하루에 500g 씩 빠지더만 하여간 평가1. 피팅 - 3/5- 피팅은 90년대 신발 답게 포근 그자체 포근함- 사이즈는 정사이즈 270- 길이감은 많이 안남지만 꽉 조여주는 맛은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