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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맥스 97 파은 이다.

세일때 45% 다운된가격 10 조금 넘게 구매

한 12년 만에 신어보나 

올검을 신었었는데 토박스가 너무 끼어서 괴로웠던 기억이

그리고 

결정적으로 중창이 그대로 분리가 되버려서 버렸다. ㅎㅎ

 

이번에 구한 97파은 맥스 아시아 같기도 하고

예전 호나우두가 98 월드컵때 신던 축구화 같기도 하고 맞나?

하여간 

 

이 파은컬러... 볼매다. 

요놈이 맥스 97 아시아

아시아 보다는 산뜻한 느낌이다 - 파란 색감이 산뜻하다

박스가 찌그러져서 옴 ㅎㅎ

파은도 OG 컬러?

블랙토에 은색 그리고 파란 물결

97의 매력은 스카치

뒷축

스카치 샷

안쪽 스카치 샷 - 얄상 하다

바닥은 스카치가 아닌 듯 ㅎㅎㅎㅎ 당연하지

역시 스카치가 이쁘구만. 그냥일 땐 뭐가 이차원 적이라고 할까?

안쪽이 특히 더 얄상해 보인다.

사이즈 택 부분 - 오 메이드인 인도네시아 !!

에어를 최대한 자세히 찍어 봤다.

앞쪽 에어

발 아치 부분 스우쉬

뒷축 에어와 힐 탭

추억의 신발이다.

어렸을때도 고가였던 

이 에어가 뭐라고 ㅎㅎ 

지금 와서 신어보니 에어는 둔탁한 느낌 - 신으면 신을수록 더 폭신해 진다고 할까 그런 느낌 이였다.

착화감은 여전히 포근하다. 

좀 다른 맥스 97보다 좀더 타이트하게 나왔다. 70이 정사이즌데 이건 75가 맞는듯

추억 팔이로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도 좋은 아이템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나이키에서 요새 프로트로 인가 하던데 이것도 프로트로 개념으로 비저블 줌에어로 하면 어떨까 싶다.

아 

집사람 몰래 또 숨겨놔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