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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했다.

퀘스천 블루토 

이게 핫 세일 중이라니 

아이버슨의 팬이라면 꼭 가져야할 

퀘스천 블루토

2001 올스타전

그당시 MVP

아이버슨의 시그니처 퀘스천

 

좌우 무게가 2그람 차이다. 270 기준 482g - 무거운 편

푸르 딩딩하다.

블루토

슈레이스 홀에 리복마크

바깥쪽 슈레이스 홀에는 리복이라고 쓰여 있다.

퀘스천 마크와 넘버 3

이때 리복은 마케팅을 잘했던것 같다. 시그니처 네임이 퀘스천 - 앤써 였으니

아웃솔은 의외로 끈적하다. 실내에서도 접지는 좋을 듯 싶다.

논 마킹 아웃솔 - 헥사라이트 ㅋㅋㅋ

메드인 베트남

인솔에 아이버슨 얼굴이

아 인솔 정말 구리다. ㅎㅎㅎ 이건 머 바까야 겠다.

신으면 의외로 얄상하고 이쁘다.

파랑파랑한 블루토

아이버슨 퀘스천 블루토

엊그제 세일이였는데 9.5만원이가 

쿠폰 먹여서 7만원대에 구매

이게 뭔 일이랴

 

나이키에 조던1이 있다면 리복엔 퀘스천

퀘스천 인기가 많이 죽었지만 

 

내 세대땐 단신의 희망 아이버슨 ... 그때 그 인기란 실로 ....

2001 올스타전때 날라당기던 

파이널 1차전 대활약도

내 청춘을 같이 했던 아이버슨 그리고 퀘스천

 

세월이 새삼 느껴진다.

 

착용감은 포근하다 그리고 사이즈는 정사이즈

좋다.

한가지 쿠션이 돌이지만 

인솔은 바꿔서 신어야 겠다.

 

이녀석도 조만간 신고 뛰어 봐야 겠다. 

 

어서 숨겨놔야지 ...ㅎㅎㅎㅎ 들키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