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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 이다. 아마 산지는 3년쯤? 됐나 싶다.
일상화에서 등산까지 막 굴렸다. 그만큼 쿠션은 지구 최강
270mm 기준 우 328g
270mm 기준 좌 328g 음 .. 좌우가 같구만
뛰어난 퍼포먼스와 품질에 비해 .... 신다보면 설포가 사진처럼 접힌다. 그냥 아예 접고 신을때가 많다. - 설계 미스인 듯
설포가 원래 이모양
힐쪽 지지는 저 황금색 테두리가 다 - 나머지는 그냥 두터운 천이다. 쿠션이 조금 있는
오래 신었구만... 험하게 ㅎㅎ- 힐의 플라스틱 지지대 - 금색 테두리 사각형?
자세히 보면 울트라부스트라고 적혀있고. 저 두툼한 부스트좀 보소
아웃리거도 안팎으로 잘 발달됨
타이어 만드는 컨티넨탈 아웃솔인데 ... 많이 닳았다. 하긴 등산을 몇번을 했는지 격도 안난다.
가운데 토션? - 역시 많이 닳았다.
중간에 플라스틱 지지대 - 꽤 잫 잡아준다 안정감 있게
발 앞축에 발가락쪽에 보면 바느질이 곡선으로 여러번 들어가 있는게 보인다. - 꽤 튼튼하고 발을 편안히 해준다.
너무 오래 신었다 험하게
오래 신어온 녀석
그것도 험하게
등산에 겨울에 비올때도
그만큼 편하다
그리고 쿠션이 죽지 않아 ~~~ 이건 대박
쿠션이 안줄어든다.
처음엔 쿠션이 과하다 싶은데 ... 신다보니 적응되서 특유의 푹신하고 반발력있는 쿠션은
마약과 같았다.
그리고 니트의 기술이 뛰어나다
나이키보다 더
니트 만드는건 아디다스가 짱인듯 쫀쫀하면서도 편안하고 든든하기까지
한가지 단점이라면 ... ㅎㅎㅎ 설포가 접힌다는거
그것만 빼면
하나더 사
근데 너무 튼튼하다. 아직도 세탁만하면 새것같이 보이려나? ㅎㅎㅎㅎ
돈 굳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