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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의 명기 크익 2016 로우 - 세월이 지났지만 그래도 멋있다.
구글에서 퍼왔다 깨끗한 사진
역시 신었을때 더 진가를 발휘
독특한 디자인에 끈 구멍도 4개 밖에 없는데 - 피팅은 넘 좋다
위에서 봤을때 - 조개 껍데기 같기도 하고 지문을 모티브 한건가 싶기도
니트 재질은 나이키 보다 뛰어나다 포근한 피팅감 빈틈없는 착화감
아디다스 로고가 설포에... 잘 안보이네... 뭔지모를 지문 모양과 함께
사이즈는 정사이즈 - 두꺼운 양말은 좀 낑낀다 얇은 양말을 신었을때 좀더 낫다
힐컵 모양 - 세월의 흔적이 .... 하얗게 바래져 간다.
안쪽 모습 - 힐컵의 오리 주둥이 굿이다. 신을때 편하다. 얄상한 상어 같기도 하고 - 그리고 전장 부스트
세월이 지났음에도 아웃솔은 굿 - 접지도 좋다. 접지는 상
인솔은 별로 - 하긴 부스트가 빵빵하니
그저그런 인솔
인솔은 떼낸 곳에 동그란 뭔가 있는데 잘 모르겠다. 암튼 부스트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설포가 두껍게 이너부티 처럼 연결되어 있다. 착화감 굿
270mm 기준 오른쪽 403g
270mm 기준 외쪽 408g 좌우 편차는 봐줄만 하다.
오래된 바스켓 슈
크익 2016 로우다. - 아디다스가 크익 2017을 기점으로 삽질을 해서
요새 나온 농구화도 크익보다 못한 평가를 받곤 한다.
아디다스여 다시 크익을 돌려다오....
평가
피팅 5/5
이 신발은 전체적으로 니트 재질, 얇은 니트가 아닌 꽤 두꺼운 니트다.
포근하지만 빈틈없이 잡아준다.
정사이즈 기준 두꺼운 양말 신었을땐 토박스가 좀 낑긴다.
얇은 양말을 신고 괜찮다. 편한 느낌
요새나온 신발들 보다 피팅은 좋다.
쿠션 3.5/5
생각만큼 부스트가 푹신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다.
이정도면 플레이하는덴 지장이 없다. 너무 풍성한것 보다는 ....
접지 4/5
접지 굿
좋다.
지문모양의 무늬가 굿이다.
아 아디다스가 이런적이 있었는데....
지지력 4/5
지지력도 나쁘지 않다
불안하거나 밀린다거나 그렇지 않다
좋은편
통풍 2/5
통풍은 기대하지 말자
안좋다.
ㅋㅋㅋ
니트가 너무 두꺼워서....
총평
장점 - 니트의 포근하면서도 잡아주는 피팅, 접지, 디자인 그리고 적당한 쿠션
단점 - 두꺼운 니트 좀 답답하게 느낄 수 도. 부스트라기엔 아쉬운 쿠션
- 이건 개인차 호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