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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구한 언더아머 스폰3
드디어 왔다.
언더아머 아나토믹스 스폰3
이천이나 시흥에 가면 6만 7만원대로 구할 수 있었는데 전부다 검정색....
아이쇼핑 하면서 신어봤었는데 그 피팅감을 잊을 수 없어서 아마존에서 구매했다.
역시 조아... 어쩌면 커리 8보다도 좋은 듯 싶다.
평가
피팅 5/5
처음에 얇은 양말을 신었을때 조금 공간감이 있었지만 두꺼운 스포츠 양말을 신고 보니
피팅이 장난이 아니다.
좋다 너무 좋다.
앞 부분은 약 1cm가 안되가 남는데 적당한것 같고...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피팅이 장점이다.
쿠션 4/5
의외다
쿠션도 좋다.
물론 말캉한 푹신한 쿠션을 원한다면 한 3점정도
그러나 이녀석은 단단하면서 튕겨주는 쿠셔닝이 일품이다.
커리8 보다 낫다....
음.. 담에 비교해서 신어봐야 것다.
특히 발 앞꿈치, 힐 부분 모두 탱탱한 쿠션을 보여 준다.
카이리4 보다 낫지 않나? 싶다.
접지력 4/5
우리동네 우레탄 코트가 워낙 더러워서 ....
하여간 좋은 코트는 아닌데....
접지력도 상급이다. 이정도면
불안하지 않고 미끄럽다는 느낌도 없었다.
지지력 3/5
지지력은 소소
전반적이 매쉬로 둘러쳐진대다가 앞쪽은 통으로 매쉬
그나마 아웃솔이 발 중간부분에 올라와 있어 불안한 감은 줄어 든다.
뒤 축도 아웃솔이 둥근 형태인데 처음엔 불안하다고 느꼈었는데 뛰다보니 적응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무게가 나가는 플레이어나 파워포워드 센타들은 비추
통풍 4/5
전체적으로 메쉬
자이언1 정도의 통풍은 아니지만 그래도 발이 너무 덥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언더아머 스폰 3
장점 - 피팅, 접지, 의외의 쿠션
단점 - 약간은 부족은 지지력, 개인에 따라 둥근 형태의 힐 부분이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슴
그리고 뭣보다 이녀석 가격이 깡패다.....
아울렛 7만원 이하...
아마존 배송비까지 8만원 이하 ...
뭐 가격이야 변하겠지만
가성비 농구화중 손에 꼽을만 하다. 매우 강추.....
아 그리고 스폰3는 배구여제 김연경선수가 신고 뛴 걸로 유명하다.
색상은 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