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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조던 13 검빨 브레드
아마 8년 더 됐지 싶은데 아직 말짱해서 신어보기로....
힐의 녹색 눈동자 - 조던 13의 하일라이트지
아마 2013년 정도에 구매한 걸로 기억 되는데
여러 차례 신었지만 아직도 말짱한 조던 13 검빨 브레드 이녀석은 아쉽게도 스카치가 아니다.
오리지널은 저 검은색 천이 스카치 였었는데....
조던 13의 특징은 힐의 녹색 눈깔 홀로그램, 그리고 공룡발바닥 - 그래도 접지는 좋다.
그리고 앞 뒤 줌에어
통통 튀는 줌에어의 느낌이 좀 죽긴 했지만 그래도 느껴진다.
평가
1. 접지 - 2/5
접지가 더 좋았던 걸로 기억되는데 아마 많이 경화되어서 그런지 접지가 예전만 못했다.
2. 쿠션 - 3/5
줌에어가 느껴지는 통통 튀는 감이 좋다.
세월엔 장사가 없는지 이것도 좀 떨어지긴 했지만 나름 괜찮은편
3. 핏팅 - 5/5
끈 구멍을 긑까지 하면 발목까지 꽉 물어준다.
4. 통풍 - 1/5
뭐 통풍은 쥐약 더운날 잠깐 신는걸 추천 한다. 농구장 갈땐 슬리퍼 챙겨야 .... 한다.
5. 총평 - 3/5
전반적으로 지금의 농구화 들과 견줘도 그리 많이 떨어지지 않는 것 같다.
앞뒤 줌에어 느낌은 요즘 고가 농구화들을 제외하고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하긴 이녀석도 20만원이 넘지....
예전에 구매할땐 18만원이가 그랬던 걸로... 많이 올랐네...
그래도 에어조던 시리즈 중 플레이용으로 신느다면 이녀석을 추천한다.
마사장님.... 역시 시카고 불스는 브레드 컬러가 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