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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이쁜듯 하고 어찌보면 뭉툭이 같기도 하고 아웃트리거가 대단히 튀어나온 녀석이다.

박스는 이렇다.

개봉박두 속지는 평범하다.

빤짝이 코팅이 되있는 어퍼다.  디자인적 요소 외에 지지력에 도움을 준다.

반짝이 코팅 부분을 확대해 보면 ... 마치 카본같은 느낌이 들게 무늬가 새겨져 있다. 음 멋져....

아웃솔 이 형광에 가까운 붉은색... 아니 주황... 접지는 평범한편 이다.

 

뒷 축에 자이언 마크가 들어가 있다.

무게는 373g 270mm 기준 ... 가벼운 축에 든다.

신으면 이런 모습 그래도 진리의 검빨이라 멋있게 보인다.

앞쪽에 스웨이드 재질로 덧데 있다. 그리고 깨알같은 조던 마크 - 피팅에 도움이 되는 빨간색 끈 구멍이 아래까지 연결 되어 있다.

 

안쪽 사진 - 특히 힐 부분이 엄청 튀어나와 있다.

그리고 저 아웃트리거 많이 나왔다. 너무나 많이

인솔에는 왼쪽은 조던 점프맨 프린팅 오른쪽은 자이언 마크가 프린팅 되어 있다.

자이언 1 - 요새 김선형 선수가 자주 신는다.

요새 김선형 선수가 많이 신는 자이언 1 

이신발은 앞코에 통풍이 장난아니게 좋다. 바람이 숭숭 들어갈 정도로..

그리고 전장 에어스트로벨에 앞 줌에서 ....

쿠션 또한 굿

의외로 신발이 길게 나왔다. 반다운 할걸 그랬다. 270mm 를 샀는데 약간 길다.

그래도 꽈끈하면 괜찮다.

 

평가

 

1. 피팅 3/5

길이감이 좀 있다. 270 정사이즈 대비 길이가 많이 남는다. 

특이하게 토박스 부분이 삐죽하게 디자인 되어서 .... 반다운 하기도 좀 그랬다. 

그외에는 발목을 잡아주는 부분이나 힐 부분의 피팅 등은 좋은 편이다.

그리고 설포가 특이하게 에어가 들어간 듯한 디자인 이다.

 

2. 쿠션 4/5

쿠션이 매우 풍부하게 느껴진다. PG4 와 비슷하다.

게다가 앞에 줌에서 통통 튀는 느낌도 좋다. 

쿠션은 깔게 없네.... 굿

 

3. 접지 3/5

접지는 평범하다. 상급은 아닌듯

그래도 불안하지는 않은 접지력이다. 물론 우레탄 코트 기준...

 

4. 지지력 4/5

지지력 또한 좋다. 

불안하다거나 그런 느낌이 없었다.

준수한편

 

5. 통풍 5/5

겨울에 신으면 찬바람이 발가락 사이로 숭숭 들어온다.

몇 안되는 여름용 농구화?

 

총평

작년 나이키 에너지 위크때 싸게 샀다. 요새 인터넷 검색 잘 하면 9만원 미만으로 살 수 있다.

이신발의 특징은 엄청 편하다는 것이다.

조던35로우를 신다가 이걸로 갈아 신었는데 느낌은 와 ~~ 편하다 였다.

게다가 풍부한 쿠션까지

다만 접지가 평범한 점이 좀 그렇지만 .... 듣기로는 클리어 솔 제품은 접지가 더 안좋다고 하던데....

 

쿠션좋고 가격이 요새 경쟁력 있고 가볍고 통풍까지 좋은 신발이다. 

요새 가성비 신발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