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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바뀌었다. 그리고 뚜껑이 위 아래로 열린다. 우 아래 우 아래 우 아래 ~~~ 우 우 아래 아래
우선 무게를 ... 275mm 기준 좌 440g
우 448g - 옛날 신발이라 무겁다. 퀘스쳔도 이정도 나가더만 이당시엔 이게 최선이였나
콩코드완 달리 투명 미색의 아웃솔 - 11은 그래도 접지는 좋은편
끈 구멍에 보이는 (아일렛) 조던 글자 - 잘 상상해 보면 JORDAN 이 보인다. ㅎㅎ
그리고 자수가 아닌 플라스틱 점프맨... 뜯어질 염려는 없것구만... 꽤 고급스레 보임
힐 부분에 23 마크도 두껍게 코팅 그 옆으로 점프맨의 두께를 짐작 할 수 있다.
발등 부위에 있는 점프맨마크와 조던 레터링
인솔 프린팅 23 점프맨 - 인솔은 쫀득한 찹쌀 인솔 이다. 응 조아
아름답지 아니한가? 진정... 애나멜 가죽은 신의 한수다.
에어 조던 11 명작 중 명작
20년 조던11 25주년을 기념으로 발매 되었었다.
그당시 인기가 없어선지 나도 당첨이 된 ㅎㅎㅎ 뭔가 했었던 그놈
이렇게 오늘 기록으로 남긴다.
신발 무게는 무거운 편 450g 정도
피팅은 좋다
사이즈는 반업 정사이즈는 두꺼운 양말신고 낑겨서 ....
편하게 신고자 반 업...
조던 11의 토박스 부분은 안쪽이 꽤 단단하다 그래서 발가락이 닿이면 아프다.
쿠션은 뭐 좋다. 에어 스트로벨 인데... 쫀득하고 풍성하고 아마도 파일론 이 큰 역할을 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이신발의 장점은 접지
접지도 준수 한 편... 칼 접지는 아니지만 경기중 신고 뛸만한 접지
머니머니 해도 그 .... 간지 ....
반짝이 신발을 신고 농구를 하면...ㅎㅎㅎㅎ 간지가 ...
이 신발을 제작한 동기가 조던이 " 양복에도 신을 수 있는 농구화 " 를 요청해서 라는데...
팅커햇필드 옹이 기막히게 디자인 했다.
조던 시리즈 중 - 조던1, 3, 11 은 ... 전설이니까 아 4 도 괜찮은디....
아무래도 요즘 신발 보다는 많이 무겁다. 약 100g 정도..
이제 비가 좀 그치고 하니 한번 뛰어 봐야 것다.
아끼다 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