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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궁극의 테크놀로지 지티컷2
전장줌+리엑트인솔+뒤축 줌에어
원가 슈퍼울트라 어쩌구 저쩌구가 생각나는 스팩
가산 w몰에 풀렸다길래 박스컷 제품을 겟 했다.
요새 지출이 ㅜㅜ;;;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1. 반다운
2. 불꽃매듭
3. 1,2를 했을때 힐 슬립이 없어지고, 피팅, 쿠션감이 향상
아쉬움 이라면 구지.... 뻣뻣한 갑피? 너무 탱탱한 쿠션?
뭐 신다보면 좀더 말랑해 질 것 같다.
지티컷2 갑피가 ㅋㅋㅋ 무슨 나일론 천? 인가 빳빳하다. - 포근한 맛은 없는데 신다보면 괜찮아 짐
사이즈는 반다운 265mm us 8.5
이상한 천쪼가리 택이 달려 있었다. 지티컷 시리즈 마크에 요놈은 C 라고 표기
접지는 상급, 저 굵직굵직한 라인들.... 튼튼한것 같은데...
두툼한 힐 엉댕이가 빵빵하다.
역시 빳빳한 재질... 좀 이질감이 들긴 하지만 신다보면 모른다.
앞 코
5개의 슈레이스 홀 - 맨 마지막 구멍은 두번 통과 - 불꽃매듭 해야 힐 슬립이 없다.
텅 - 혀 부분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 왜지? 그리고 펀칭홀 이 쫙
무게는 390그람
좌우 편차가 5그람 정도
궁극의 테크 인솔 - 리액트 인솔이며 무게는 60g대
고로 인솔을 빼면 330g 대가 된다. 인솔을 빼고 신어도 될 듯 - 좀 허전 하긴 하다.
두툼한 리엑트 인솔
뒤축 줌에어
인솔에 머라고 적혀 있긴 하다.
이녀석은
첫 느낌은 너무 빳빳하고 너무 탱탱한, 심지어 단단하게 느껴지는 쿠션
뭐지? 했던
그러나 꾸준히 신어주면
말랑말랑 해진다.
몸이 적응 하는건지 아니면 신발이 말랑해 지는 건지
평가
1. 피팅 4/5
불꽃매듭 없이 착용시 힐슬립이 느껴진다.
반다운 했음에도
매듭을 바꾸면 힐슬립이 없어지며 쿠션감 피팅감이 급 상승
거의 5점 만점에 피팅감
그러나 거기엔 불꽃매듭이 있었기에 1점 뺀다.
토박스 부분이 약간 넓은 편이라 개인적으로 편했다.
지난번 KD15는 토박스가 좁아서 좀 답답하고 불편한 느낌 인데
이건 편하다.
2. 쿠션 4/5
탱탱한 쿠션 혹은 단단한 느낌 이지만 신다보면 더 말랑해진다.
아직 더 신어봐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쿠션이 점점 변해가면서 특유의 탠션과 쿠셔닝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KD14의 쿠션이 좋아해서 .... ㅋㅋㅋ
내발이 늙었다. 그래서 1점 깐다.
3. 접지 5/5
접지는 좋다. 뛰다가 좌우 앞뒤 잘 멈춘다.
궁극의 칼접지는 아니더라도
이정도면 5점? - 실내에서 뛰어보질 않았으니 ㅎㅎㅎ
4. 지지력 4/5
지지력도 준수한 편 - 갑피가 빳빳함
이게 한 몫 하는 듯
5. 통풍 4/5
막 시원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그렇다고 답답하지도 않다
중간 이상은 되는 듯
야생마 같은 녀석이다.
길들이기 나름인 듯 하고
좀더 뛰어봐야 하겠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최첨단 테크놀로지 종합 선물세트 인데....
길들이기가 필요하다니
이건 실수 아닌가 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