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조던 6 카마인 몇일 전 우연히 카마인이 당첨 됐었다 급 들뜬 마음에 카드를 그어 해버렸지그리고 택배가 도착했다. 2014년 출시 당시 엉덩이에 점프맨 로고 였는데 이번엔 OG와 같이 나이키 스우시 로고로 붉은색과 흰색 그리고 검정의 조화 나이키 스우시 마크가 딱 박혀있다. 아 름 답 다아웃솔은 클리어 언젠간 변하겠지만 지금은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잠깐 신어봤지만 사이즈 감은 여유로왔다 지금의 밧슈들과 비교는 안되겠지만 피팅감이나 쿠션은 안습이다. 그러다 문득 조던6를 신고 농구를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봤다.그래서 신발장안에 있는 조던6UNC 를 소환했다.조던의 노스케롤라이나 대학을 대표하는 색 파란색을 컨셉으로 색깔 한끝차이인데 검빨보다 발매당시 인기가 그리 없었다 그래서 쉽게 구매 할 수..
너도 농구화 였다니아끼면 똥되는 현실에조던 3 데님을 신고 농구를 해보기로... 조던 3 데님2020년 8월 운좋게 나이키 공홈에서 구했다. 그다지 인기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눈에는 꽤 괜찮게 보였다전반적인 칼라는 조던3 파레하고 비슷하다고나 할까정갈하면서도 세련되 보인다. 이 제품의 매력 포인트 나이키 스우시와 투명 조던 마크 다시봐도 예술 이다.전반적으로 파레와 비슷하지만 앞코의 코끼리 패턴이 오리지널과 비슷하게 얄상하게 나왔다고 해외 리뷰어들이 ... 언급했다.그리고 방구석에서 착화... 포근한 착화감 마냥 포근하다 그리고 깔창이 젤리 같다 그래서 쫀득한 느낌아 간지 나네 앞으론 양말도 신어야 겠다 [보조출연 다리털 ㅜㅜ]드디어 이걸 신고 뛰어 보기로 맘 먹었다. 야외에서 함 굴려 보기로 끈을..
스니커즈뉴발란스 990 v4 그레이cjplus 2022. 8. 20. 16:57 뉴발란스의 간판990 시리즈 중 v4 편안함 - 뭐랄까 계속 신게 만드는 그런 마법이 있다.쿠션이 뛰어나지 않아도 신고 싶어지는 마법오래 신으면 신을수록 편하다 특이한 놈이녀석이다. 2018년 5월에 샀었다. ㅎㅎㅎ 4년전미국 노동자들이 만드는 신발그당시 혹시몰라 반업 했었는데 정사즈도 무난 할 듯 싶다.2022년 사진이다. 275mm 기준 좌 388g우 391g - 4년 지난 신발을 재긴 했지만 무게가 편차가 없는 편아웃솔이 어마무지하게 닳았다.잘보면 앞코, 로고,뒷축 스카치 - 이 신발의 장점은 더러워도 빈티지함이 매력이라는 점뒷축에 스카치와 로고웬지 나보다 돈 더 잘벌거 같은 미국 노동자들이 만든 - 마데인 유에스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