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증의 에어조던 35 로우그 말많던 이클립스 플레이트신발의 안쪽 바깥쪽 꽤 높은부분 까지 올라와 있다.다행히 난 아치 통증은 없었는데 다만 사이즈가 애매해서 275를 신었더니 웬만큼 끈을 꽉 메지 않고서는 발이 좀 헛 돈다는 느낌이었다.그리 꽉 메면 또 발 아치 통증이 스물스물 올라온다.발을 옥죄는 느낌....이게 1년전 느낌 이였다.가만히 보니 이 녀석을 리뷰 하지 않아서 글을 올려보고자 다시 신었다. 근데 그사이 좀 늘어났나 발을 옥죄던 통증은 없고 꽉 조여도 꽤 괜찮은 피팅을 보여준다. 음 그동안 늘어났다 늘어났어 간간히 신긴 했는데 .... 그때마다 꽉 조이면 통증이 저려오곤 했었다.근데 오늘은 넘 편하네.. 헐.... 숙성이 필요한 거냐 ? 와인처럼 ㅋㅋㅋ 22년 10월에 꺼내본 조던 35 로우..

운좋게 구한 조던 36 아침부터 날이 꿀꿀했지만비가 안오기에 잽싸게 신고 나갔다.장장 1시간 30분정도 뛰고 굴려 봤다.실제로 보면 좀더 고급스럽다.양말의 색이 다 드러난다. ㅎㅎ 다음엔 빨간 양말을 ... / 옆에 물 자국은 땀이다. - 아침부터 꽤 습했다.조던6의 오마주 저 빨간 선이 보다보니 익숙해 진다. 잘 어울려뒷 모습 - 뒤축도 잘 잡아준다.1시간 동안 열심히 뛰었다.잠시 뛰다보니 어 ... 힐슬립 뭔가 발이 안에서 노는 느낌 - 잽싸게 끈을 고쳐 메고 다시 뛰어 봤다.10% 정도 더 꽉 조여메고음 ... 괜찮아 뒤꿈치도 잘 잡아주고 무엇보다 조던 35에서 있었던 발 중간에 통증... 이 없다. 이점은 보완된 듯거의 KD13이 생각 나는데 쿠션이 보다 탱탱하다. 탱탱뭔가 튕겨나가는 듯한 느낌..

얼마전 SSG 에서 8만원 초반에 구매한 카이리 로우4 CZ0105 006 검빨 버전이다.검정에 빨강 포인트 그리고 약간 회색빛을 띠는 발 옆 안쪽 거의 카이리 7 과 흡사 하지만 재질이 다소 싸구려틱 한 느낌이 든다.신었을때 느낌은 이렇다. 괜찮네.... 검빨 박스 디자인이 민밑할 줄 알았더니..... 의외로 속 디자인이 ㅎㅎ 반전이다.무게는 270mm 기준 370g 가벼운 축에 속한다. 카이리 7하고 비슷하다. 아니 거의 똑같다. - 카이리 7 275mm 375g 정도 된다.토박스의 재질이 우선 카이리 로우 3와 비슷하며, 매우 부드럽다. 곳곳에 반짝거리는 비닐? 재질로.... 포인트를 주었다. 접지도 카이리7과 판박이... 그리고 저 밑에 숫자는 사이즈를 의미한다.42.5 - 270mm전장 쿠실론이..

카이리 8 인피니티 DC9134002풋락커에서 싸게 샀다.카이리 8 인피니티는 주인에게 상당히 버림받은 불쌍한 녀석...카이리 시리즈 중 가장 쿠션감이 좋다는....그녀석이다. 킵슈프레쉬박스는 음...작은 무니들과 인피니티 8 로고..속지는 별거 없다.품번과 사이즈 - 270mm 인데 잘 맞는다. 두꺼운 양말신으면 꽉 맞는다는 느낌애메랄드 빛에 황금색 조합어빙사인 우 / 킵 슈 프레쉬 좌인솔에 카이리 마크와 인피니티 로고 - 참고로 한번만 신어도 로고는 없어진다. 아놔 .....의외로 토박스 공간이 있다. 확실히 카이리 7보다는 공간이 많고 발가락이 여유가 있슴엑스디알 로고...안쪽바깥쪽 - 발목은 꽤 올라오지만... 기대하지는 말길...ㅋㅋ 발목이 자유롭다.아웃솔 - 접지는 좋은편...뒷축에 줌에어가 ..

언제 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조던 13 검빨 브레드아마 8년 더 됐지 싶은데 아직 말짱해서 신어보기로....힐의 녹색 눈동자 - 조던 13의 하일라이트지아마 2013년 정도에 구매한 걸로 기억 되는데 여러 차례 신었지만 아직도 말짱한 조던 13 검빨 브레드 이녀석은 아쉽게도 스카치가 아니다. 오리지널은 저 검은색 천이 스카치 였었는데....조던 13의 특징은 힐의 녹색 눈깔 홀로그램, 그리고 공룡발바닥 - 그래도 접지는 좋다.그리고 앞 뒤 줌에어 통통 튀는 줌에어의 느낌이 좀 죽긴 했지만 그래도 느껴진다. 평가1. 접지 - 2/5 접지가 더 좋았던 걸로 기억되는데 아마 많이 경화되어서 그런지 접지가 예전만 못했다.2. 쿠션 - 3/5 줌에어가 느껴지는 통통 튀는 감이 좋다. 세월엔 장..

조던4 시멘트구매한지 한 10년은 된에미넴의 조던4 시멘트다들 이사진은 심심치 않게 봐 왔을.. 전설의 짤...12년 5월에 구했다... 5개월 무이자 할부 가격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그땐 20만원대로 구할 수 있었는데....시멘트12년엔 이랬던 녀석이였는데...그동안 세월이 흘러흘러 21년이놈을 신고 농구를 하다가 ㅜㅜ 좌우 플라스틱 지지대가 나갔다아예 끊어졌다는날개 달린것 같구만 ㅜㅜ 고생했다 10년동안한 20분이나 뛰었나 ㅎㅎㅎ뭔가 느낌이 허전해서 보니 날개가 자라 있었다는....나는 날고 싶었나 보다아웃솔도 멀쩡했는데....ㅎㅎㅎ 자세히보니 가수분해가 진행되고 있엇던 듯 싶다.기왕에 이리 된 김에 나도 분해를 해보기로 했다분해는 쉬운편..... 가수분해가 진행되 그런지에어는 앞축과 뒷축에 ..

애증의 조던 6 카마인 몇일 전 우연히 카마인이 당첨 됐었다 급 들뜬 마음에 카드를 그어 해버렸지그리고 택배가 도착했다. 2014년 출시 당시 엉덩이에 점프맨 로고 였는데 이번엔 OG와 같이 나이키 스우시 로고로 붉은색과 흰색 그리고 검정의 조화 나이키 스우시 마크가 딱 박혀있다. 아 름 답 다아웃솔은 클리어 언젠간 변하겠지만 지금은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잠깐 신어봤지만 사이즈 감은 여유로왔다 지금의 밧슈들과 비교는 안되겠지만 피팅감이나 쿠션은 안습이다. 그러다 문득 조던6를 신고 농구를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봤다.그래서 신발장안에 있는 조던6UNC 를 소환했다.조던의 노스케롤라이나 대학을 대표하는 색 파란색을 컨셉으로 색깔 한끝차이인데 검빨보다 발매당시 인기가 그리 없었다 그래서 쉽게 구매 할 수..

너도 농구화 였다니아끼면 똥되는 현실에조던 3 데님을 신고 농구를 해보기로... 조던 3 데님2020년 8월 운좋게 나이키 공홈에서 구했다. 그다지 인기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눈에는 꽤 괜찮게 보였다전반적인 칼라는 조던3 파레하고 비슷하다고나 할까정갈하면서도 세련되 보인다. 이 제품의 매력 포인트 나이키 스우시와 투명 조던 마크 다시봐도 예술 이다.전반적으로 파레와 비슷하지만 앞코의 코끼리 패턴이 오리지널과 비슷하게 얄상하게 나왔다고 해외 리뷰어들이 ... 언급했다.그리고 방구석에서 착화... 포근한 착화감 마냥 포근하다 그리고 깔창이 젤리 같다 그래서 쫀득한 느낌아 간지 나네 앞으론 양말도 신어야 겠다 [보조출연 다리털 ㅜㅜ]드디어 이걸 신고 뛰어 보기로 맘 먹었다. 야외에서 함 굴려 보기로 끈을..

드디어 왔다.아침부터 오는 비를 뚫고 택배기사님께서 전달 해 주신조던 그래티튜드 발음 어렵네운좋게 정가에 구입한여기저기 오프라인에도 많이 풀린듯 한데그럼 보자구요박스는 평범사이즈는 정사이즈 270mm평범하다.박스 아랫쪽머라고 썼냐면... 땡 큐 - 가로로 보면 뭔지 모름 세로로 봐야속지를 보면 무수히 많은 땡큐가 써 있다. 여러나라 말로물론 한글도나온다. 어 나이키 신경썼어짜자잔 나온다. 영롱함이 - DMP 디파이언트 메모리얼 팩 이였었나 - 과거 DMP 를 재해서한 모델이다.메쉬대신 가죽이라 감흥이 좀 덜하긴 하다오리지널 메쉬의 뭐랄까 독특함이 사라진듯그러나 막상 보니 더 고급져 보인다.가죽의 힘이랄까그만큼 더 무거워 졌다. - 470g 기존 대비 약 50 ~ 60g 늘었다.그래도 메쉬의 치명적인 약점..